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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을 때 꼭 해야할 것 당신이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 상대가 회사동료, 이성, 가족, 친구 등 구분짓는 대상은 다양하고, 단순하게 성별과 나이로만 구분지어도 그 폭이 넓다. 인간이란 동물의 각자 특성이 각기 다른데, 내가 상대해야할 사람의 기본 조건은 훨씬 다양하니 수학적으로 곱하기에 곱하기로 거의 무한대로 구분지어지는 종류의 사람을 우리는 상대해야한다. 삶의 과정에서 가장 힘든 부분 중에 하나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라고 확신하기에 우리의 고민은 시작된다. '이 사람을 상대하는게 어렵다. 불편하다. 두렵다. 어떻게 맞춰야하지? 저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저 사람과 멀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사람하고 친하고 싶은데 저 사람은 날 별로 ..
비트코인 차트 분석 (22년 5월 30일 오후8시) 오랜만에 비트코인 차트분석을 올린다. 지난 분석이 11일 전이었고, 그동안 분석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consolidation 상태가 지속되었기에 큰 관점에서 의미있는 분석이 나올 수가 없는 상태였다. 물론 단타분석은 가능했으나, 굉장히 심플하게 ABC로 구성되는 상하단이 정해진 밴드 안에서의 움직임이었기에 디테일한 분석이 없어도 편한하게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구간이었다고 본다. 아무튼, 지난번 분석 당시 예상했던 것 보다 횡보장이 좀 더 길어졌었다. 지난분석글은 아래를 참조하길 바란다. 비트코인 차트 분석 (22년 5월 19일 오전11시) 지난번 분석에서 특별히 큰 관점변화가 없다. 현재, 4파 진행 중으로 보인다. 지난 분석 복기를 별도로 할 필요는 없겠다. 그래도 참고삼아 지난분석 글을 먼저 링크한..
야구장 가는 길 (The Road To Baseball park) 얼마만에 야구장에 왔을까. 몇 년만인 것 같다. 코로나도 그렇지만 사실 이런 저런 핑계가 많았다. 인간은 늘 자기 행동에 핑계거리를 찾기 마련이다;; 청명한 공기와 적당한 햇살 그리고 적당한 온도와 습도. 어제는 야구경기 보러 가는 길도 그리고 야구장 안에서의 느낌도 유난히 좋았었다. 늘 그렇지만 야구장에 들어서서 푸른색 잔디를 맞이할 때면 모니터만 쳐다보면서 썩어가는 눈을 좀 정화시키는 기분이 느껴진다. 이 공간에서는 내가 가지고 있던 상념을 잠시 일시정지 시켜둘 수 있다. 물론 가끔 가줘야 약효가 탁월하다. 모든 것은 반복되거나 자주 일어나면 감흥이 없어진다. 나는 아무리 좋은 곳을 발견해도 한 번가고 바로 다음주에 또 가거나 하지 않는다. 나의 삶의 방식이 배배 꼬인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
부동산 청약의 유래 최근 듣고 있는 온라인 강좌가 있는데, 수업 내용 중에 우리나라 부동산청약 시스템이 어디서 왔는지에 대한 것이 있었다. 핵심은, 청약이라는 개념의 유래가 바로 전화청약에서 시작되었다라는 것이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은 모르는 사실일 것 같고, 전화청약이라는 것 자체가 생소한 용어일 것이다. 2018년 서울신문 기사를 발췌하여, 전화 청약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겠다. 원문링크부터 소개한다. [그때의 사회면] 전화 가입 전쟁 이동전화 가입자는 현재 6130여만명으로 인구보다 많다. 그러나 집 전화는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해지하는 가정이 많아 가입자가 해마다 줄고 있다.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집 전화는 하 www.seoul.co.kr 우선 기사의 상단에 1970년대 초까지 집전화를 놓는 것이 '하늘의..
비트코인 차트 분석 (22년 5월 19일 오전11시) 지난번 분석에서 특별히 큰 관점변화가 없다. 현재, 4파 진행 중으로 보인다. 지난 분석 복기를 별도로 할 필요는 없겠다. 그래도 참고삼아 지난분석 글을 먼저 링크한다. 비트코인 차트 분석 (22년 5월 10일 오후9시) - 시즌종료? 오랜만에 분석글을 올린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간단히 지난 분석부터 복기해보자. Bear flag 내용으로 하락의 가능성과 falling wedge와 채널 하단 지지선 등 이유로 상승가능성 중에 상승에 좀 더 무 weeper.tistory.com 관점변화가 없는데, 분석글을 남기는 이유는 오늘은 앨리엇파동이론으로 가능한 시나리오를 소개하는 목적으로 포스팅을 작성한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다. 1시간봉 기준 앨리어트 파동 시나리오이다. 가장 간단한 시나리오부터 복잡한 시나..
난 왜 이렇게 재능이 없을까? 나는 초등학교 중학교 때 비만에 가까울 정도로 뚱뚱했던 사람이었다. 좀 뛰기라도 잘 뛰어야 애들이랑 같이 어울려서 놀 수 있었을텐데 무거운 몸을 끌고 뭘 제대로 할 수 있었을까? 운동은 나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삶이다. 굳이, 어릴 때 운동했던 것을 꼽아본다면 농구와 야구였는데, 농구는 90년대 초중반 전국에 농구붐이 일어났을 때의 잠깐의 유행을 따랐던 것이고, 야구는 프로야구 시즌에 동네에서 친구와 캐치볼 정도를 해본게 전부였다. 운동에 흠뻑빠졌던 시간은 나의 성장기에 존재하지 않았다.. 딱히 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스무살이 넘어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운동이란 것을 제대로 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집안에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야구글러브와 낡은 알루미늄 배트 정도는 소장용 같은 개념으..
왜 우리는 투자에 실패하는가 휴일 아침은 평일 아침과 어딘가 모르게 다른 공기가 느껴진다. 평일 출근길에 맞이하는 공기와 햇살보다 휴일의 그것은 더욱 청명하고 쾌적하다. 하루 이틀 상간에 태양의 빛의 세기와 강도 그리고 공기의 질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지 않는데도,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신기하게도 내가 놓여있는 상황과 육체적 컨디션에 따라 매우 다르게 느껴진다. 왜 그럴까? 해답은 너무 간단하다. 우리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지구의 절대 지배자라고 하는 고등한 인간이라는 개체도 결국 생물학적으로는 동물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존재이다. 그렇기에 감정을 느끼고, 더 복잡한 생각을 함에 있어서 같은 환경과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이 천차만별이며 주관적으로 각자의 판단 속에 가치판단을 하면서 옳고 그름을 따지며 살아간다. 결국, 우리..
비트코인 차트 분석 (22년 5월 10일 오후9시) - 시즌종료? 오랜만에 분석글을 올린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간단히 지난 분석부터 복기해보자. Bear flag 내용으로 하락의 가능성과 falling wedge와 채널 하단 지지선 등 이유로 상승가능성 중에 상승에 좀 더 무게를 둔 분석이었었다. 결론적으로, falling wedge를 깨고 상승하는가 싶더니, 나스닥 하락과 커플링 되면서 급락이 시작되어 지속되고 있는 형국이다. 지난 분석글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길 바란다. 비트코인 차트 분석 (22년 4월 27일 오후9시) - 진짜 하락이 시작되었나? 4월27일 오후9시 비트코인 차트분석이다. 지난 분석은 4월19일이었다. https://weeper.tistory.com/58 비트코인 차트 분석 (22년 4월 19일 오후8시) - 찐반성공? 4월19일 저녁 8시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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