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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KOSPI) 차트 분석 (22년 3월21일) 코스피 차트 분석은 처음이다. 사실, 주식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삼프로TV는 팟빵시절 1회차부터 거의 빠짐없이 보고 있으니, 전혀 주식에 문외한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사람들이 주식을 왜 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내 대답은 간단하다. 주식은 너무 어렵다. 왜 어렵냐고 묻는다면 불확실성 요인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반론이 있을 수 있겠다. 하지만, 내 생각은 확고하다. 좋은 기업이 장기투자를 할 때 좋은 수익률을 낸다는 정석적인 얘기에 가슴에 손을 얹고 당신은 얼마나 오랫동안 좋은 기업을 골라서 오랫동안 투자를 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그것이 과연 정말 기다린 시간만큼 수익을 안겨줬는지 묻고 싶다. (물론, 나도 IRP나 개인연금펀드 등은 장기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한다. 하지만..
비싼 유산균 이런데는 돈 좀 씁시다 (#드시모네 #DeSimone #드시모네 싸게 먹는 꿀팁) 다년간의 사용을 바탕으로 너무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있어 포스팅을 작성한다. 핵심만 얘기한다. 드시모네 사드시라. 내가 먹어본 유산균 중에 가장 좋다. 시중에 많은 유산균 제품이 있다. 고민많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먹어보지 않고 직접 효과를 보지 않고는 선뜻 좋다 별로다 판단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다 사먹어 볼 수도 없고, 광고많이하는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드시모네 유산균 정말 좋다. 장 건강이 좋지 않아서, 예전부터 가끔 먹는데 효과가 그만이고 덕분에 장건강도 많이 좋아졌다. 내가 추천하는 제품은 '드시모네4500' 제품이다. 홈페이지 들어가면 여러가지 드시모네 제품이 있는데, 뭐든 OG가 기본이고 제일 낫다! 단점은 유일하게 한 가지. 비싸다. 30팩에 15만원이 조금 넘으니, 1..
나만의 스티커 제작 하기 (#스티커제작 #스티커주문제작) 남들이 잘 안하는거 하기. 나만의 독창적인 행동하기. 남들이 없는 것 가져보기. 가성비가 괜찮은 거 찾기. 부담없이 써도 되는 것. 실용적인 것 만들기. 나는 이런걸 할 때 큰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낀다. 몰론, 기성품을 소비하는 것도 매우 즐거운 일이다. 특히나 큰 돈을 지불하고 좋은 것을 사는 것은 누군가의 아이디어와 노력의 대가를 그만큼 지불하는 것이니 그것을 제작한 사람에 대한 인정과 예의라고도 볼 수 있겠다. 그런데, 오랜기간동안 대중의 좋은 평가와 누적된 시간이 합쳐진 무엇인가가 있다고 치자. 설령 그것이 별거 없을지라도 별거 아닌게 별게 아닌게 아닌만큼 매우 비싸진다. 실질가치를 최우선으로 치는 나에게, reputation에 대한 욕구로 인한 좋은 물품을 사는 것도 큰 기쁨이지만. 거의 비슷한..
시계거치대 추천 - 세토크래프트 (#롤렉스 #명품시계거치대 #seto craft motif)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시계집사 거치대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소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가능한 시계거치대를 추천한다. 네이버에서 세토크래프트 정도만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세토크래프트는 회사이름이고, Motif oldman watch stand 이게 제대로 된 이름 같다. 우선, 가격이 제일 중요한 정보이니 아래 네이버 검색 내용을 참고해주길 바란다. 약 2만원 내외 수준이다. 직접 찍은 사진을 보자. 무게는 약200g인데 생각보다 묵직한 느낌이다. 아무래도 고가의 시계를 거치할 것 같은데, 무게감이 있어야 내구성에 좋을 것 같은데. 꽤 적절한 무게감이라 안정적인 느낌이다. 시계와 맞닿은면은 부드럽고 밀도감이 있는 쫀쫀한 스펀지로 되어 있어 기스는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OECD 경제 데이터 보는 법 (#인플레이션 #세계부동산지수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경제 관련 뉴스나 유튜브를 보는 것도 좋지만 직접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체크해보고 본인만의 방향성과 view를 가져보는 것도 좋다. 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경제협력개발기구).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흔히, OECD 가입국가 평균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통계수치를 인용하여 많은 언론에서 사회, 정치, 경제 등의 기사를 양산한다. 그만큼 공신력 있는 글로벌 기구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추후, 별도로 소개하겠지만 OECD와 더불어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볼 수 있는 곳은 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 국제통화기금) 이다. 우선, 오늘은 간단히 OECD 사이트 접속 후 경제 관련 데이터를 보는..
비트코인 차트 분석 (22년 3월 16일 오후3시) - 휩소경보령! 차트 분석은 사실 매일 할 것도 없고, 단타 자리 분석글은 굳이 쓸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벤트가 있지 않는한,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면 나름 내 분석을 정리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하는데.. 요즘 너무 whipsaw가 빈번히 출현하고 있어서, 내 스스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글을 정리한다. 우선, 1시간봉 차트를 살펴보자. 내가 주장하고 있는 녹색 점선의 삼각수렴 추세선 안에서 조금 주춤하는 모습도 없이 바로 올렸다가 떨구는 휩소가 3/16 11:00~12:00 사이에 일어났다. 결론적으로 상승의 기대감으로 착각할만한 장대양봉이 그대로 무너지면서, 녹색 점선 추세선을 터치하기 직전에 다시 박스권 매물대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트코인 찐 상승장을 기다렸던 많은이들에게 너무 큰 실망감을 주는 패턴이다. ..
비트코인 차트 분석 (22년 3월 15일 오후3시) 3월15일 오후3시 비트코인 차트 분석. 주봉부터 살펴보자. 지난번 분석글에서의 주봉관점에서 큰 변화는 없다. 다만, 하락 채널 돌파 관점보다는 횡보장에서 상승 실패를 반복하는 모습에 거래량 감소로 인한 횡보 및 삼각수렴 패턴에 대한 관점을 더 주의깊게 봐야할 시점 같다. 4시간봉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녹색 점선으로 표기한 삼각수렴패턴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비트코인 패턴이 추세선을 일시적으로 뚫고 다시 안쪽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매우 자주 나타나서, 매끈한 삼각수렴 패턴은 아니지만 상당히 유념해서 봐야할 패턴으로 생각하고 있다. 앨리엇파동 관점에서도 3-3-3-3-3 삼각수렴 형태에서 네번째까지는 전형적인 A-B-C 패턴이 확인되고, 현재는 거래량 감소로 횡보구간을 거치면서 마지막 ..
KLOUD 生 DRAFT PET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페트, 420ml) 나는 알콜이 몸에 잘 받지 않는 체질이어서, 술을 즐겨하지 않는다. (몇 년 전에 맥주 양조를 배우고, 한동안 맥주를 만들어 먹었던 경험은 내 인생에 참 아이러니한 시기이긴 하다.) 하지만, 맥주 정도의 가벼운 알콜은 청량감으로 종종 사마시곤 했다. 위에 말했듯이 몸에 받지 않아서, 최근에는 마트에서도 술을 사지는 않았다. 그런데, 얼마전 마트에서 새로운 포장용기에 담긴 클라우드 맥주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이 제품의 핵심은 용기이다. 420ml 투명페트병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시도이다. 나는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상품을 좋아한다. 흔하디 흔한 국내산 맥주를 사게 만든 것은 이런 새로운 시도와 디자인의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단, 간단히 맥주 용기의 기본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 맥주 양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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