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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 워커비 WORKERBEE 모히또 MOJITO (#허니 #honey # 양봉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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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마르메튜브 블로그에 찬조 출연했던 워커비 꿀이 있다.

오늘 집근처에서 또다른 워커비 꿀을 하나 더 샀다. 지난번 꿀을 오리지날이고, 이번 것은 모히또이다.

우선, 워커비 꿀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자. 아래를 잠깐 읽어보면 좋다.

출처 : 워커비 홈페이지


간단하게 레드오션인 양봉이나 꿀 업계에 등장한 새얼굴이다. 이런 시도나 감각은 참 본 받을만 하다.

스타일은 마치 외국 브랜드가 연상되지만 실제로는 지리산 꿀을 기반으로 하고, 요즘 감각에 맞게 블랜딩한 다양한 제품이 있다.
https://www.workerbee.kr/

WORKERBEEㅣHoney makes it better, 워커비

워커비는 젊은 세대의 일상으로 꿀 소비를 확대 시키고, 산청 지역의 양봉 농가와 꿀벌 보호를 지원하는 꿀 전문 브랜드입니다.

www.workerbee.kr


모히또는 오리지널 보다 색감에서 모히또의 녹색처럼 좀 더 짙은 느낌이 강하다.


이 박스로 포장되어 있고, 무게는 355g (12.5온즈) 이다.


뜨거운거, 차가운거, 씨리얼, 빵 다 어울린다고 한다.
벌들 없다면, 식량도 없고, 사람도 없다?!
레터링이 재미있다.


물건을 살 때, 특히 식품에 있어서는 원재료 함량을 무조건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아무래도, 레몬/라임과 민트향의 조합이 핵심이겠다.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백종원 씨가 깻잎으로도 모히또 만들 수 있다고하니, 한 번 해보자.


디자인 전공과 아무 상관없지만, 참 깔끔하고 이쁘게 만든다.

ESTD. 2019가 아니라,
ESTD. 1819였고, 사대주의 영향으로 MADE IN 외국. 이랬으면 가격은 두 배이상이겠지? 쓸데없는 생각이다.


찬물에 타먹어 봤는데. 정말 모히또 느낌의 차가운 꿀물이다. 맛있다.
오히려 꿀물이라기 보다 모히또의 느낌이 더 강하다.

워커비는 사랑이다.

참고로 워커비 홈페이지에 있는 꿀 리스트이다.

출처 : 워커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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